따뜻해지는듯하다가 다시 바람이 부네요.
봄은 늘 쉽게 오는듯하다가도 이렇게 더 기다려지게 밀땅을 하고있네요.
이런식으로 연애하면 아마 팜므파탈될듯..
여전히 낫지않는 감기때문에
학원갈때 늘 보온병에 커피한가득 드립해서
들고 다닙니다.
아마 없다면 기댈곳이 없는것처럼 허전해서
이젠 가방속에 필수품이 되어버렸네요.
각성의 효과도 있으니 더 중독되버린건지도 모르겠네요.
또 하나의 위안_
아직 완전히 성큼 오지않은 봄을 느낄수 있게
_보라와 노랑의 패치 ^^
"발랄해보이나요? 흐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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